웃음이

유아인 군대 골종양 면제판정

유아인이 최근 진행되었던 5차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고 유아인 군대 입대가

무산되었는데요.

면제 병력은 골종양인데 유아인은 일상 생활을

할 때 견딜만한 통증이어서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거대해진 골종양으로 면제 판정이 났네요.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었으며 베테랑을 촬영하면서 증상이 악화되었고

2015년에 골종양 진단을 받게 되었죠.

골종양은 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암의 일종으로

통증이 발생하며 그 부위 골절이 쉽게 된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베테랑 촬영 막바지에 어깨 증상이

악화되었지만 끝까지 촬영을 임해서 유아인에게

고맙다고 표하기도 했네요.

또한 작년에 또 중상을 입게 되었고 치료하는 과정에

신체검사를 받았으나 4번의 7급(재신검)이 나왔으며

끝내 면제 판정을 받게 되었네요.

건강상 군대에 못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데요.

이로 인해서 비난하는 여론들도 있어서 조금은 안타깝네요.

같은 소속사로 친하다고 알려진

유아인 송혜교인데 태양의 후예에서

카메오 출연으로 재미를 더했죠.

은행에 돈을 빌리러 온 송혜교에게

무직이라면서 대출을 못한다고 단칼에 거절했죠.

유아인 송혜교는 둘이 안고 있는

사진이나 재밋는 컨셉사진으로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들었었을 만큼 굉장히 친한데요.

유아인이 밥 차 선물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번 태양의 후예 카메오 출연은

송혜교의 생일 축하하는 자리에서

생일선물로 한 약속이라고 하는데요.

유아인이 그 약속을 지켰죠.

유아인은 송혜교와는 같은 소속사

절친으로 송중기와는 같은 작품에

출연했었기 때문에 태양의 후예 카메오로

즐겁게 촬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