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한명숙 출소 죄명 뭐였나

한명숙 전 국회의원이 2년의 징역을 살고 출소했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함께 지지자들 200여명이

출소를 환영해주었죠.

한명숙은 2건의 정차자금 수수혐의로 기소되었는데

대한통운은 3심까지 가는 끝애 무죄를 받았고 한신건영은

3심까지 유죄를 받아 징역 2년 추징금 8억830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로 최초로 실형을 선고받은 국무총리라는 불명예를

한명숙이 받게 되었고 2년간의 형을 모두 마치고

8월 23일 출소하게 된 것인데요.

한명숙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여성부 초대 장관, 환경부 장관을

거쳤고 군가산점 폐지, 성매매특별법 등을 제정했습니다.

한명숙 죄명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혐의이며 출소 이후

새로운 세상 드디어 만나 당당하게 살아갈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으며 더이상 정치활동은 힘들 것으로 보이죠.

이런 모습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도

계시며 신동욱 총재는 뇌물 받고도 뻔뻔한 이는 너뿐인가라고

했으며 죄 없는 사람은 갇혀 있는 꼴이라고도 했네요.

법원의 판결은 난 사건이며 어떻게 바라볼지는

각자의 몫으로 남겨놔야 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정권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