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욕이 그대로 방송되었는데요.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완전 사이다다
속 후련했다는 분들이 훨씬 많은 것 같네요.
문제의 장면은 바로 태양의 후예 진구 욕인데요.
저도 삐 처리보다 그냥 보낸 게 나은 거 같아요.
생존자를 수색하려는 것을 못마땅하고
땅에 묻어있는 다이아몬드만 생각하는 김소장이
지반이 약한데도 포크레인으로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는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뻔 했죠.
이에 진구가 이른 씨~ 개~ 당장 끌고와
라고 했고 그 새끼 대가X통 깨준다고 말했죠.
방송에서 욕설이 금지되어 있고 심의에
걸릴 수는 있겠지만 진짜 완전 시원하더라고요.
속으로 나오는 쌍욕을 진구가 대신해줘
완전 몰입하면서 속 시원하게 본 것 같아요.
연출과 극본 모두 좋은데 연기까지 이렇게
시원하게 해주니 빠져들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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