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최종합격했고
경찰홍보단에 합격한 주원은 올해 말에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나온 엽기적인 그녀 사극판이
주원 군대 입대 전 작품이 될 듯 싶어요.
주원은 예전 제빵왕 김탁구 시절부터
괜찮은 배우다고 생각했었는데 각시탈을
맡은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죠.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니까요.
어떤 역할을 맡겨줘도 완벽하게 극을
이끌어가서 각시탈, 7급 공무원, 굿 닥터,
내일도 칸타빌레, 용팔이까지 모두 성공을
거뒀고 신드롬까지 불러일으켰는데요.
이런 주원 군대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아 아쉽네요.
그래도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든지
다녀와야 되는 곳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다시 좋은 연기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은 주원 군대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지만
가기 전에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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