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연봉 물회오리슛 오명 떨쳐내길
이동국이 다시 국가대표로 합류되어 한국 이란 경기에서
공격수의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신태일 감독
체제 국가대표팀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K리그에서 나이에 비해 준수한 활약을 해주고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는 하네요.
이동국 연봉은 8억 6726만원으로 k리그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있으며 김신욱, 김보경 다음으로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동국 물회오리슛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계속 이야기되고 있는 상황이며 좋은 활약에도
불명예스러운 별명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듯 싶어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최악의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2:1로 지고 있던 후반
41분경 박지성의 완벽한 패스로 골키퍼와 1:1 상황.
침착하게만 슛을 쏜다면 공격수라면 누구라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순간이었죠.
하지만 슈팅하는 자세가 좋지 않아서 제대로 슛이
이뤄지지 않았고 공은 빙글빙글 돌면서 들어가지
않았고 이후 이동국 물회오리슛이라는 별명이 붙었네요.
선수는 실수를 할 수 있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주어진 것 같으니 백전노장답게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잘 이끌어 승리로 보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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