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이 마지막회만 남겨둔
가운데 공항 키스신이 나온다는 스포가
있어 혜리 남편 찾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떨어뜨리네요.
방송을 보기 전에 미리 알려진 스포는
방송의 재미를 떨어뜨려 제작진은
물론이요 시청자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치는 것인데 또다시 이뤄졌네요.
그것도 아실만하신 분이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이 더 분개하게 만드는데요.
혜리 남편으로 둘 다 촬영했다고 해서
제작진의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응팔 공항 키스신이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남편이 될 것 같네요.
사람들의 기대를 떨어뜨리는 스포는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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