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장애인 비하 팔을 반만 올리면
유세윤이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 이번뿐만 아니라 예전에도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선 적이 있어서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유세윤 비하 발언을 들어보면 팔을 반만
올리면 XX같다고 말한 것인데요.
XX는 기형이나 약자들을 낮게 이야기하는 비속어로
당시 청소년들과 장애인들도 함께 있는 자리라
더욱 아쉬움이 크네요.
물론 유세윤 비하 발언이 그냥 장난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말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서
조금 더 신중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당시 유세윤은 뮤지와 신동과 함께 메리 맨
무대를 선보였고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발언 이후 분위기가 좋지 않았으며 이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내시는 분들도 있었죠.
유세윤은 음주운전 사고, 옹달샘 멤버들과
여성 혐오발언 등으로 인해 논란이 된 적도 있는데요.
분위기를 띄워보기 위해서 장난식으로
한 말이겠지만 듣고 있는 상대에 따라서
비하나 욕설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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