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동생 안상욱 성적 조작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네거티브 공격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검증의 시간이 되고 있는데
안철수 동생 안상욱 성적 조작도 그 중 하나네요.
사건은 30년 전인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죠.
당시 한의예과 2학년이던 안상욱의 유급을 막기
위해서 성적을 임으로 올려준 사건으로 과목 강사
A씨가 민원을 넣으면서 모두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안철수 부모가 안상욱을 위해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A강사를 직접 찾아와서
안철수 동생의 성적을 올려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죠.
당시 안상욱은 60점을 맞았다고 하는데
기말고사 성적이 70점으로 바꼈다고 하죠.
이는 정유라 원조꼴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안철수가 직접 개입한 것도 아니라서
큰 영향을은 없다는 분들도 계시죠.
안철수 동생 안상욱은 형이 대통령 후보에
나서고 대통령이 되더라도 자신은 자신일 뿐이며,
형의 대통령 선거를 도와주지 않을 것이고
자신의 본업에 계속 임할 것이라고 했네요.
이제 털다 털다 보니 30년 전 일을 그것도
안철수가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일을 가지고
네거티브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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