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씨스타 해체이유 갑작스러워 충격적

씨스타가 곧 7주년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해체를

알려왔는데 모든 멤버가 같은 무대에 서는 모습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씨스타와 소속사인 스타쉽은 오랜시간동안

논의를 해왔으며 그룹 활동을 종료하는데 결론을

이르게 되었고 최종 협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는 5월 31일에 발매되는 앨범이 씨스타의

마지막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각자 멤버들과

재계약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네요.

너무 갑작스러운 해체라 씨스타 해체이유를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각자 멤버들이

손편지를 통해서 심정을 전했죠.

소유는 7년이라는 행복한 시간이 흘렀고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힘든 시간들도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고

미안하며 지금까지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죠.

보라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었으며 멤버들

각자의 길을 응원할 것이고 앞으로 윤보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네요.

효린과 다솜도 각자 제2의 인생을 가게 되었다면서

긴 시간동안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들과 더 공감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죠.

씨스타는 2010년 푸쉬푸쉬로 데뷔해서 멤버들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외 터치 미 바디, 러빙유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걸그룹 해체 평균 기간이 7년으로 생각하면

마의 7년을 씨스타다 넘지 못하게 되었으며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로 유명했기때문에 더욱 안타깝네요.

각자의 이해관계와 활동,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서로 진중하게 이야기하다 아쉽고 슬프지만 해체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보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씨스타이기 때문에 아마 계속 서로를 응원하지 않을까 싶어요.

안좋은 이별이 아닌 서로의 미래를 위한 결정으로

보이니 씨스타를 좋아하셨던 팬분들도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씨스타 멤버들을 응원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