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덕혜옹주 남편 딸 마사에 안타까운 비화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영화가 손예진
주연으로 8월 달에 개봉 예정을 하고 있는데요.
대한제국 초대 황제인 고종과 양씨 사이에
태어난 덕혜옹주의 삶은 고통 그 자체였죠.
조선의 황녀로 일본 교육을 받았으며 황족은
일본에서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하여 강제로
일본 유학을 떠났고 1931년 20살에 나이로
소 다케유키 백작과 강제로 결혼하게 되죠.
덕혜옹주 남편 사이에 딸 마사에를 낳은데요.
이미 몽유증과 조현병 증세에 시달렸던 덕혜옹주는
증세가 점점 심해지자 덕혜용주 남편에게
이혼을 당하게 되고 1962년에야 귀국을 하게 되죠.
덕혜옹주 딸 마사에도 그녀와 비슷한 운명인데
어머니인 덕혜옹주가 감금당하고 정신병에
시달리는 것을 지켜봐왔고 일본 황실에서 따돌림을
당하다 18세의 나이로 자살했다고 하네요.
덕혜옹주의 삶은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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