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 광희로 불렸던 광희가 드디어
자신의 캐릭터를 찾아가는 것 같네요.
부산에서 진짜 형사들과의 추격전에서
빠른 스피드와 조심성이 다른 멤버들이
모두 잡혀간 상황에서 살아남게 만들었네요.
광희의 첫 추격전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크진 않았는데 멤버들을
모두 믿지 않고 의심하면서
박명수의 정곡을 찌르기도 했죠.
또한 형사에게 붙잡힐 상황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로
그 자리에서 빠져나오고 또한
숨어있을 위치를 선점하는 모습이었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날씬한
몸으로 창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기도
해서 유재석과 광희만 남은 상황인
다음 주에 광희의 활약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