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탁재훈 오빠생각 욕먹은 사연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오빠생각에 출연한 채수빈은

예능감을 뽐냈는데 특히 이번에 맡은 역적에서의 연기를

보여달라는 이야기에 극 중에서 생부를 갑작스럽게

만나는 장면을 채수빈 탁재훈 연기로 보여줬죠.

 

 

 

 

 

 

 

 

이 상황에서 채수빈 탁재훈 욕설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채수빈은 극 중 고아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갑작스러운

생부와 재회에서 "아니 XX 웃겨 이것들이 쌍으로 코미디를

하네."라고 채수빈이 탁재훈에게 하게 된 것이죠.

 

 

 

 

채수빈의 감칠맛나는 연기와 욕에 탁재훈도 조금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는데 귀여운 외모에

몸매도 좋은데 이런 예능감까지 보여주니 곧

채수빈이 대세로 떠오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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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꼬꼬 시절부터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 MC자리까지 차지하면서 대체불가

라는 수식어까지 불렀던 탁재훈이 불법도박

사건 이후 약 3년만에 복귀했죠.

 

 

 

 

 

 

탁재훈 사건은 당시 방송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다른 연예인들도 같은 이유로

방송에서 물러나게 되는 상황들이 많았죠.

만약 탁재훈 도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더 높은 위치에 있을텐데 아쉽네요.

 

 

 

오랜만에 돌아온 탁재훈은 사건 전의

센스있는 입담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점차 이미지 회복해나가면서 자리를 차지한다면

분명 다시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탁재훈의 자숙 기간이 길었던 만큼

탁재훈 복귀에 대한 시선이 나쁘지는 않네요.

물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나 잘 이겨낼 것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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