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노무현 탄핵 가장 큰 실수였다
영수회담을 준비했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가
하루 전 전격 취소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었는데 뻔한 내용이 진행되겠지만 썰전의 내용을
빌어보면 그래도 약속이 되어있었으니 대통령의 현재
상황을 파악해봤던 것도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추미애는 흙수저 정치인으로 불릴 정도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고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고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올리면서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추미애 노무현 탄핵으로 인해서 내리막을 걸었죠.
추미애는 당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고 노무현
대통령도 상황을 알고 있어 오해는 없었다고 밝혔죠.
그러면서 노무현 탄핵을 가장 큰 실수라고 표현하면서
미안함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 이야기했네요.
추미애 누무현 탄핵 찬성 이후 광주 금남로에서 망월동
묘지까지 15km 삼보일배를 하면서 국민들에게 사죄의 뜻을
비췄지만 끝내 17대 총선에서 낙마했고 이후 정계를 떠나
유학을 갔다가 다시 복귀하여 더불어민주당대표가 되었는데요.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하시지 않길 바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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