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중에 5번이나 넘어지면서도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바로 일어나서
해맑게 웃으면서 바로 칼군무를 했던
여자친구 유주가 k팝스타에 나온 것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얼마 전에 알았는데 뭐 광탈했기
때문에 뇌리에 전혀 남아있지 않은 것 같아요.
15살의 나이로 노래와 춤을 췄는데
악평을 받았는데 그 뒤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오디션을 계속 봤다고 하네요.
그렇게 데뷔하게 된 것이 바로 여자친구.
어렵게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된 유주가
넘어지면서도 계속 투혼을 발휘했던 것이
이해되는 것 같아요. 악평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을텐데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