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스포츠인 볼링을 즐기고 있다보면
옆 레인에서 볼링공이 스핀이 들어가
꺾여 핀으로 감겨들어가는 것을 보셨을텐데
그만큼 파워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핀들이 빵 하면서 터지게 되죠.
이렇게 볼링 스핀넣는법은 간단하게는
마이볼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데요.
하우스볼과 마이볼은 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마이볼은 그냥 놓기만 해도
스핀이 되어 들어가신다고 보시면 되요.
하지만 하우스볼로도 가능한데 엄지와
중지 약지를 정확히 공에 넣어주시고
공을 놓을 때 중지 약지를 튕겨주시면
되는데 약간의 이게 어려우시면 오른쪽
스핀은 중지만 들어주신다고 생각하시고
왼쪽 스핀은 약지만 들어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렇게 굴리시면 기름기 있는 곳은
거의 직선으로 가다가 기름기가 없어지는
곳에 도달하게 되면 갑자기 훅 꺾여서
핀을 향해 가게 되고 정확하게 들어가면
빵 하는 시원함까지 느끼게 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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